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사단법인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수협분회 김 세트 전달식
[시사인경제]사단법인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수협분회가 지난 13일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서신면, 송산면, 우정읍 3개 마을을 찾아 김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김은 경기남부수협분회가 그간 각종 해양수산행사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모아 마련된 것으로, 화성에서 생산된 ‘마음다海’김 150세트 총 210만원 상당이다.

안창희 경기남부수협분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는 화성 동부권까지 나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겸 해얀수산과장은 “이번 기회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공동체 정신으로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경기남부수협분회는 이번 김 나눔 외에도 어촌지역 봉사활동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975
  • 기사등록 2018-03-14 12:0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