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원평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일제대청소
[시사인경제]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는 지난 12일 ‘새봄맞이 환경정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대청소는 새 봄을 맞아 원평동 도로입양, 클린누리 5개 단체 및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버스승강장, 주요도로변, 주택가 등 생활주변 청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체별로 벽보ㆍ스티커 제거, 유리 청소 등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청결한 거리환경 유지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대청소에 많이 참여해 주신 5개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단체회원 및 주민들과 협조해 아름답고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934
  • 기사등록 2018-03-13 11: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