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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사인경제]안성시는 지난 8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명동거리와 안성시장에서 자율방재단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국가안전대진단 활성화,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저감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7개분야 53개유형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를 진단해 결함·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저감은 지난 2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등에 대해 4개분야(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에 대해 위해요인을 저감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 실시하는 제406차 전국 화재 대피 훈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 훈련은 21일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 가정 상황이 전파됨과 동시에 각 건물에서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방송을 실시하며 20분 동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와 학교주변 위해요인 등에 대해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접수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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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2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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