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상록구는 2018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에 따른 기간제근로자(보조원) 4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검사보조원은 2018년도 계량기 정기검사 전에 시장, 상가, 점포 등의 상거래용 계량기 사용 사업장을 방문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정기검사 일정에 따라 동별 순회검사 시 검사업무를 보조한다.
근무기간은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3개월로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에 보수는 1일 72,640원이다.
신청자격은 ‘안산시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공고일 전일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계량기 정기검사 업무 경력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로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본인이 직접 상록구청 경제교통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전형 심사를 통해 20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23일 면접심사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검증해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