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8년 1차 수요처 관리자 워크숍
[시사인경제]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기흥구 동백동 더파티부페에서 300여 명의 복지시설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1차 수요처 관리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와 공급 관리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한 이 워크숍에는 시 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 가입한 자원봉사 수요처인 복지시설과 비영리민간단체 담당자와 사회복지사, 관련 공무원 등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정부의 자원봉사 운영지침과 포털시스템, 관리자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또 수요처 운영규정과 인센티브 및 종합보험 보장내역, 개인정보 보호 등 담당자로서 숙지해야 할 전문지식과 자원봉사자의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 등을 교류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포털시스템을 통해 자원봉사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관리해 봉사자들이 적합한 활동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역의 복지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여러 복지시설 대표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돼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용인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875
  • 기사등록 2018-03-09 15: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