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전통장 담그기 행사
[시사인경제]시흥시 농촌여성단체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는 지난 6일에 전통장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함께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일 년 중 가장 장맛이 가장 좋다는 음력 정월에 진행됐으며, 특히 전통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과 된장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함으로써 가정에서 쉽고 맛있게 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됐다.

체험은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들어 놓은 메주를 사용했으며 항아리소독, 소금물 염도 체크, 옹기 항아리에 메주와 소금물 넣기, 고추와 뜨거운 숯, 대추를 얹은 후 금줄을 두르고 버선발 붙여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전통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별 최소인원으로 구성해 작업을 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은 행사가 됐다.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김창희 회장은 “전통장은 좋은 콩 외에도 바람, 햇빛, 소금, 물이 잘 어울려져 오랜 시간 기다려야 맛있는 장이 될 수 있다. 힘든 과정만큼이나 우리 건강에는 너무나 좋은 최고의 발효음식이므로 가정에서도 많이 활용해 건강한 식문화가 다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에 슬로우 푸드에 관심이 많았는데 전통장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런 행사가 매년 이어나갔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항아리에 담아 놓은 장은 50일∼60일 후 된장과 간장으로 가르는 전통장 가르기를 행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한 후 12월 말에 분양하며, 행사의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799
  • 기사등록 2018-03-08 09: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