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사)행복을 짓는 사람들 해피 파워(회장 문종두)는 지난 7일 궐동 BOSCH 3층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피 파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성원 보고, 개회선언, 협회장 인사말, 감사보고, 2017년도 결산(안)의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결, 기타 안건, 폐회선언 순으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 (사)행복을 짓는 사람들 해피파워 문종두 회장

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총회에 참석하신 내외빈과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며 좋은 일 한다고 회원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신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 지난 총회에서도 말했듯이 우리의 할 일은 즐거운 봉사뿐이다.”라고 말했다.

2018년도 사업계획으로는 1.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2. 노인 일자리 찿기 도우미 사업, 3. 저출산 조사연구 및 토론회, 4. 홍보 캠페인 및 후원 행사로 예산은 2천5백만원이다.

(사)행복을 짓는 사람들 해피 파워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의류 보내기, 아빠가 그리는 행복한 세상: 성폭력 없는 세상,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강, 준비하는 행복한 노후 등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