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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
[시사인경제](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독일작가 호프만의 원작과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을 접목해 인형극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다양한 형태의 인형과소품, 테이블 무대와 열린 극 형태로 만든 작품이다.

특히 이번 인형극은 자극적인 콘텐츠에 길들여져 있는 아동들에게 맞는 유익한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엄선해 2014년부터 해마다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선사해온 오산문화재단의 어린이 상설 공연프로그램이다.

섬세한 인형의 움직임과 더불어 화려한 색채의 옷들, 친숙한 이야기와 귀에 익은 멜로디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번 공연은 수, 목요일은 오전 공연으로 관내단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하고, 일반관객을 대상으로 금요일 저녁공연을 진행한다.

관람연령은 3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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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7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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