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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녹색농업대학 개강! - 귀농귀촌학과, 농식품가공학과 2개과 운영!
  • 기사등록 2018-03-06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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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농업대학 개강식
[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녹색농업대학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안성시 녹색농업대학은 귀농귀촌학과와 농식품가공학과의 2개과로 운영됐다. 당초 각 학과의 40명 모집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서류전형에서 각 학과에서 안성시민, 안성시귀농인, 타시군시민 등 학 학과별 10여 명 이상의 초과 접수 인원이 발생했다.

이번 녹색농업대학 운영은 지난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각종 현장견학 및 실습이 운영된다.

귀농귀촌학과의 경우 안성의 역사, 문화 강의를 시작으로 텃밭작물재배법, 서류재배법, 잡곡재배법, 특용작물재배법등 귀농을 하기 전 자신이 어떤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식품 가공학과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가공센터 개소에 발맞춰 가공관련 교육 강의, 실습등으로 진행되며 가양주만들기, 장담그기등의 실습위주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경애 소장은 “녹색농업대학이 벌써 15년째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녹색농업대학은 지원자들의 열의가 대단한 것 같다.”며 “초심 그대로 이 인원 전체가 모두 수료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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