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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고복수 평택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원배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병용 평택시장애인유도협회 회장, 이용진 평택시장애인유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 창단을 축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이 창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엘리트 체육활성화와 우수한 장애인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신규 단원에게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상위 입상해 평택시를 위상을 제고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유도 종목은 코치(원유신) 1명, 선수 4명 등 5명, 장애인역도는 코치(박성준) 1명, 선수 4명 등 5명으로 2개 종목 총10명으로 구성되며 3월 2일부터 운영된다.

한편 이번 장애인유도 및 장애인역도 종목 창단은 경기도에서 단일 실업팀이 창단된 최초의 사례로써 장애인체육 육성차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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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02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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