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발라드에서 트롯샛별로 가수 이윤미 - 발라드 1집 타이틀곡 ‘그 길’, 곧 트롯앨범도 나와
  • 기사등록 2018-02-28 16:31:00
기사수정

 

▲ 신인가수 이윤미.     © 강기성 기자


시사인경제음악에서 장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많은 대중이 공감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다 같이 함께 부르는 노래가 내가 생각하는 음악이다가수 이윤미가 자신의 음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살 약관의 나이에 무대를 주름 잡는 당찬 여가수가 있다.

 

감성 젖은 발라드에서 누구나 공감하면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롯을 해보고 싶다는 가수 이윤미를 만나 음악의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싱글 음반발라드인 그 길로 데뷔했다고 들었다.

 

대학교 1년 후배인 작곡가 김창대가 자신의 첫 데뷔곡을 나에게 주는 영광을 주었고 당시 학교 교수인 작사가 박미주가 곡의 가사를 주었으며 유명 작곡가인 알고보니혼수상태’(본명, 김경범)가 편곡을 해주었고 작곡가 겸 가수인 교수 김대훈이 보컬 및 작곡의 많은 도움을 줬다.

 

지난 13, 헤어진 연인들이 서로를 생각하며 같이 걸었던 길을 솔로가 되어 다시 걸으며 옛 연인을 회상하고 추억하는 발라드풍의 싱글음반인 그 길이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영광을 얻었다.

 

▲ 신인가수 이윤미 정규앨범 1집 '그 길' 앨범자켓 사진.     © 강기성 기자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지?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실용음악과 3학년으로 재학생으로 올해 편입했다. 입학은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의 재학 중이었는데 학교가 작년의 교육부로부터 폐교가 결정돼, 학교를 옮겨 편입하게 됐다.

 

세한대학교 교수님들에게 음악적인 조언을 많이 듣고 싶다. 졸업 후 학교를 빛낸 선배의 한 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어떤 무대이든 최선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

 

꿈이 가수였나?

 

유치원 당시부터 대중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좋았고 우연한 계기로 광주광역시의 지역방송의 프로그램에서 입상하고 초대가수로 노래를 불렀는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다.

 

고교 1학년(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정광고교) 재학시절부터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트레이닝을 받았고 꿈을 위해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진학했다.

 

발라드에서 트롯가요로 전향한 것인가?

 

병행하는 것이다. 가수가 하나의 장르만 노래하는 것은 아니라고 개인적 생각이다. 음악에서 장르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무대에서 가수와 대중이 함께 공감하고 많은 사람들이 흥겨운 따라 부르는 노래. 그것이 음악이 아닌가 싶다.

 

발라드도 하겠지만 먼저 부모님께서 트롯가요를 제일 좋아하신다.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 트롯도 같이 부르려고 하는 것이다.

 

곧 트롯녹음을 시작 할 예정이라서 대중들에게 조만간의 트롯가수 이윤미의 모습도 보여드릴 계획이다.

 

▲ 신인가수 이윤미가 정규앨범 1집 '그 길'의 녹음을 하고 있다.     © 강기성 기자


존경하는 가수가 있는가?

 

너무 많이 있지만 몇 명만 굳이 말해야 한다면 이은미·인순이·백지영·이자연·이선희·홍진영을 좋아한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무대를 압도하고 관객과 신나게 한바탕 놀 수 있게 만드는 가수, 내가 닮고 싶은 모습이다.

 

그리고 그 길을 편곡해주신 작곡가 겸 가수인 김대훈 교수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가수 이윤미의 꿈은 무엇인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로 치료해주는 가수로서 사람들이 공감을 하며 이윤미, 참 열심히 한다고 말을 들었으면 한다.

 

또한, 연예계 모든 방면에서 잘하는 만능엔터테이너가 최종 꿈이다.

 

대중들이 가수 이윤미를 좋은 모습으로 보아주셨으면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665
  • 기사등록 2018-02-28 16: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