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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제289회 임시회 기간 중 경제투자실, 북부청 특화산업과 등 3개 소관 부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10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였고「경기도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및「(주)팬택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각각 심사하여 의결하였다.

 

 

특히, 지난 17일 제1회 상임위 회의에서 양당 간사를 선임하였는데,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에는 조광주 위원을, 새누리당 간사에는 고오환 위원를 각각 선임하였다.

 

새로 구성된 상임위에서는 13개 기관에 대하여 3일간 모든 위원들의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사업성과의 지적은 물론 대안 제시 등을 통해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을 당부하였다.

 

이날 첫 번째 회의를 주재한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은 “경제상황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 경제정책 전반을 다루는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경기도의 주요 경제정책인 일자리 만들기, 첨단 지식기반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발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첨단과학기술 연구지원, 해외 시장 개척 및 투자 유치, 섬유 및 가구산업 육성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경기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13명의 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부하고 연구하는 위원회,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경기도의 살림살이와 정책이 도민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펼쳐지도록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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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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