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흥시청
[시사인경제]시흥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노노케어를 포함해 총 47개 사업에 2,046명을 선정할 계획으로, 9개월 공익형 사업은 오는 3월 2일부터 참여를 시작한다.

2017년 ‘전문서비스형’이 올해부터 ‘서비스제공형’으로 변경돼, 사업유형이 재편됨에 따라 초등학교 급식도우미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됐다.

특히, 초등학교 급식도우미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높은 만큼 올해 150명을 배치했으며, 이 외에도 시장형 사업으로 아삭맛드림 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진행된다. 아삭맛드림은 2017년 초기투자비 지원 사업으로 시작해 2017년 10월에 개소했다.

노인 재능 나눔 활동지원 사업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소득 확대 및 사회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 및 확대로 소득 지원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이 가능하도록 국가사업비 이외에 시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활기찬 노년생활 지원을 위해 시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627
  • 기사등록 2018-02-28 08: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