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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17일 온정 넘치는 업체로부터 빵과 통닭을 후원 받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 욕구를 지닌 대상자에게 수요자 중심의 통합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방법을 모색하고 사회복귀를 돕는 것을 말하며, 현재 장안구에서는 4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많은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

 

장안구 사회복지과 무한돌봄사례관리팀에서는 파리바게뜨(수원한일점), 용성통닭(만석공원점), 진미통닭(본점)과 연계하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매월 빵 10개와 통닭 10마리를 지원해주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발로 뛰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행복나눔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후원자가 있다면 무한돌봄사례관리팀(031-228-5424)으로 연락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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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1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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