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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23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3층)에서 자율방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재난예방 및 복구활동을 위한 임무 협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효율적 대처 방안 토의 등을 통해 여름철 상황관리 능력을 제고했으며, 2017년도 사업 정산결과 및 2018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각종 자연재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수고해주시는 조성명 자율방재단장님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 단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성명 평택시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대해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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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6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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