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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속초시 겨울가뭄 극복에 앞장서다 - 생수 8,000L 전달 및 급수차량 지원
  • 기사등록 2018-02-26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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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청
[시사인경제]경기도 오산시는 자매도시 속초시의 겨울가뭄 극복을 위해 급수차량 1대와 생수 2L들이 4,000병을 속초시에 자매도시로서 어려움을 나누고 있다.

속초시는 당분간 눈, 비 소식이 없고 100일 넘게 지속되는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비상급수 통합본부를 가동하고 지난 6일부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돼 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오산시는 26일 생수 2L 4000병(총8,000L)을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 식수확보를 위해 속초시에 전달했다. 또한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급수차량 및 2명의 지원인력을 파견해 속초시 금호교 인근 비상 취수원에서 취수한 지하수를 쌍천취수장으로 운반해 속초시 가뭄극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속초시의 겨울가뭄이 조속히 해소되기를 바라며,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겨울가뭄 극복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와 속초시는 2008년 자매결연 한 이후 매년 지역축제 시 대표단 상호방문 및 지역특산물 판매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산시는 지난 2015년에도 속초시의 가뭄 극복을 위해 급수차량 및 인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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