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153 수제한방한과는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오3동행정복지센터에 600만원 상당의 한과 300박스를 기탁했다.
오명석 대표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된 한과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 후원이 아니고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