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시청
[시사인경제]평택시는 마이스(MICE) 관광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6일까지 MICE 얼라이언스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

신규 회원사는 국제회의, 기업회의, 포상관광 유치가 가능한 회의시설(200석 이상), 호텔(40객실 이상), 기획사, 여행사를 비롯해 연계관광이 가능한 쇼핑, 체험, 관광 시설 등이며 지원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회원사는 기존 회원사와 마찬가지로 공동마케팅을 지원하고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는 경우에는 회원사에 우선적으로 배정하거나 유치·개최에 필요한 일부 비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호 관광단지 등 대규모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비해 마이스 관광산업을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경기관광공사 마이스뷰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등과 함께 마이스 얼라이언스 역량강화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535
  • 기사등록 2018-02-23 11: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