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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1동 청소년선도위원회 유해환경 선도활동
[시사인경제]안성1동 청소년선도위원회는 겨울방학 중 설명절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발생 우려가 많아짐에 따라 22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위법행위를 일삼는 유해업소가 점점 증가되는 추세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날 8여명의 위원들과 동장, 직원들이 함께 2개조로 나뉘어 지역 내 순찰을 돌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유해한 주류,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적극적 계도활동을 펼쳤다.

신용승 위원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교외활동이 많아짐으로써 탈선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해 밝고 건강한 관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청소년선도위원회가 평소 지역주민과 긍정적 상호유대감을 형성하고 안성1동의 발전과 화합에 맡은 역할을 해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명실상부한 안성시를 대표하는 안성1동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역관내 청장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어른들의 따뜻하고 꾸준한 관심의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한 순찰, 계몽, 선도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몇 년동안 청소년 교육에 꾸준한 정성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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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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