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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및 직원 합동연수를 실시했다.

 

 

오산시 자매결연도시인 속초시에서 개최하는 의원 및 직원 합동 연수는 제7대 오산시의회 출범을 맞이하여 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제고와 직원의 보좌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지방의회 운영의 권위자인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 서우선 박사로부터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 및 운영방법, 정창수박사로부터 예산 및 결산 심사기법, 최민수박사로부터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기법 강의로 그 어느때보다 수준높고 내실있는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를 통해 의원들은 다가오는 7월 임시회 시정업무보고, 10월 행정사무감사, 12월 2015년도 본예산 심의에 대비해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히겠다는 의지로 가득차 있어 연수 후 시민의 꿈을 키우는 오산시의회 구현을 위한 활기찬 의정활동이 기대된다.

 

아울러 자매결연도시인 속초시의회와 속초시청을 방문하여 상호 인사를 나누고 양시 우호교류증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한편 속초시에서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속초여름해변 오산하계휴양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용 시민의 안전과 불편사항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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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9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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