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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동 체육회 사랑의 쌀 전달식
[시사인경제]대야동 체육회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10kg백미 250포를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대야동 체육회는 이날 전달식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체육회 고문 및 이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승철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대야동 체육회 회원들의 정성어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후원을 계기로 대야·신천동에 훈훈한 이야기를 꽃피우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하며, 그 마음과 정성을 한가득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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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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