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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 삼성물산 팽성노인복지관으로 따뜻한 명절선물 전달
  • 기사등록 2018-02-1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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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시사인경제]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재)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삼성물산과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물산과 (재)평택복지재단,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팽성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 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물산은 장애인 시설 자원봉사 및 유류 지원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 하고 있다.

김기영 소장은 “기록적인 한파에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오늘 전달된 후원품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녹았으면 좋겠다.”며 “평택에 터를 잡고 있는 기업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창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연 이사장은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활동이야 말로 우리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이웃사랑 실천이다.”며 “저희 평택복지재단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복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관장은 “복지관으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역할상실, 고독, 빈곤, 질병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욕구를 파악해 밑반찬 및 유제품 배달, 무료급식, 소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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