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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팔달구청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펼쳐 - 현안지역 직접 찾아 꼼꼼히 업무 챙겨
  • 기사등록 2014-07-17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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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김찬영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관내 주요 현안사항 지역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집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건축물 철거 현장을 방문해 안전위해요소를 파악하여 대비하고, 구 차원에서 주거환경 개선 정비 대상 사업을 발굴하는 논의를 현장에서 이뤄졌다.

 

또한 수원의 교통 요충지인 수원역 일대를 방문해 수원역 로터리 교통섬 원형 꽃벽 설치공사지역, 버스승강장 뒤 녹지정비공사지역, 향교로 노후로 파손된 화강판석 교체와 배수로 정비공사지역을 둘러보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도 하였다.

 

 

김찬영 팔달구청장은 “우리구는 시의 중심도시로써 수원역을 포함하여 주요 간선도로가 도심부를 통과하는 사통팔달의 지역이지만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도심권이다”며 “하지만 이런 여건을 기회로 삼고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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