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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떡국 전달식
[시사인경제]평택시 신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신평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설날을 맞이해 떡국을 직접 5kg 20박스로 포장해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했다.

정성이 각득 담긴 사랑의 떡국을 설날 어르신들과 함께 나눔으로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를 실천함으로서 지역주민의 관심과 정감 넘치도록 행사를 하게 됐다.

신효섭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러한 작은 실천이 주변의 경로당 어르신 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조금이나마 명절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회문 신평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의 설 떡국 봉사 실천에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조성과 효행을 실천하는데 신평동민 모두가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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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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