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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해복은 우리것 2018년 설맞이 행사
[시사인경제]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13일 오산매홀로타리클럽과 하이트진로로부터 후원을 받아 “새해복은 우리것” 2018년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오산매홀로타리클럽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6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음식만들기와 민속놀이 체험을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오산시 내 중증장애인 30명에게 명절음식과 후원품을 나누며 명절인사를 전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설맞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산시장애인,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과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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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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