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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인터넷 유해정보 노출을 예방하여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 등 5개 기관은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은 스마트폰상의 불법 유해정보로 인한 청소년 성범죄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불법 유해정보 차단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이 필요하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5개 기관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발 보급 중인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 ‘스마트보안관’에 학교 상담교사와 학생과의 상담치료, 중독예방을 위한 통계관리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경기사이버안심존 앱”을 개발․보급키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보안관’의 기능 개선 및 고도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스마트중독 진단 관련 모바일 앱소스 제공과 진단자 인근 전문상담센터 연계 안내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의 시범운영,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는 청소년 이용행태 분석정보를 활용한 교사용 관리 프로그램 개발․제공, 경기도는 상담 및 심리치료 연계와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사업은 6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2월까지 경기도내 50개교(초등학교 25, 중학교 25)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면 스마트폰 중독 의심되는 학생들은 상담․지도를 받고, 중독자는 치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특징은 스마트폰의 불법 유해정보 접속 방지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부모와 학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점이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5개 기관 모두는 “최근 유치원생들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유해사이트 접속과 중독성이 심각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특히, 어린 청소년들이 성매매까지 이어지는 세태 속에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 모두가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시범서비스 이후 2014년부터 이 사업을 도내 전 학교로 확대하고, 일반 도민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해 중독자는 치료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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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8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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