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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암예술단과 함께하는 설날맞이 명절나눔행사
[시사인경제]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운암예술단과 함께 지역 내 독거(저소득)어르신 300명에게 “운암예술단과 함께하는 설날맞이 명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사회문화예술진흥원, 비영리법인 운암예술단의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기념식, 전통문화공연관람,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고 운암예술단 이판철 위원장, 구명자 단장이 행사를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줬다.

운암예술단은 이날 색소폰연주, 벨리댄스, 춤체조,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을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운암예술단은 매년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청소년이 만드는 어르신 축제”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맛사지, 전래놀이 체험 등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우 흥겨운 나눔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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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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