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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성 안성시장 양성면 민원현장 방문
[시사인경제]황은성 안성시장은 지역주민의 애로 사항 및 각종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지난달 15일부터 읍면동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생활, 교육, 지역현안 민원현장에 대해 분야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시정 전반의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8일 실시된 양성면 현장방문에서는 사전에 접수 받은 25개 현장을 돌아보며 주민들에게 직접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 농·배수로 정비사업, 마을길 확·포장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위험도로 개선사업, 학교 시설 개선사업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무부서 담당 과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찾아가는 원스톱 현장 행정을 실감케 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 평소 보이지 않았던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은 적극 검토해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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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9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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