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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교동 설맞이 우리마을 환경정화활동
[시사인경제]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세교11통 주민 30여 명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마을 진입도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최근 세교11통(지제동)은 고덕산업단지 등 주변의 개발로 원룸 및 상가증축, 근로자의 유입으로 인해 일대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배출되는 쓰레기양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교11통 마을 주민들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결한 마을환경 유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일제대청소에 참여했다.

일제대청소 참가자들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내 가족,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진입도로(600m) 인근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대청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거리의 모습을 보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영임 세교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대청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온 가족들과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추후 세교10,11,12통과 ‘쓰레기 없는 마을‘ 협약을 체결해 매월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평택시 재활용홍보관 방문 등을 통해 시민의식 고취 및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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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9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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