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민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흥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 민·노·사·정 협의체 소위원회 합의
  • 기사등록 2018-02-09 08:39:00
기사수정
    민·노·사·정 협의체 소위원회 3차 회의
[시사인경제]소사-원시 간 전철개통 및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시흥시 대중교통체계에 변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구성, 운영한 민·노·사·정 협의체 소위원회는 시흥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시민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본원칙 아래, 총 3회 걸친 장기간의 논의 끝에 지난 7일 합의했다.

민·노·사·정 협의체 소위원회는 민(배곧/목감/미산동 주민연합회), 노((주)시흥교통 노조), 사((주)시흥교통), 정(시흥시의회/시흥시), 교통전문가(경기연구원)으로 구성됐으며, 합의내용은 전철역·대규모개발사업 중심의 대중교통망 구축계획,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재정지원계획 등이다.

전철역·대규모개발사업 중심의 대중교통망 구축 계획은 단기·중장기 계획으로 구분해 광역·시내버스 총 34개 버스노선의 신설·조정 및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증차(27대) 등의 운행계획 등을 담고 있다.

먼저 단기적으로는 소사-원시 간 전철 개통에 따른 중복노선 조정 및 환승편의 제공, 배차간격 단축을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내버스 23개 노선을 신설·조정하고 버스 27대를 증차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광역·시내버스 11개 노선 신설을 통해 장현·은계지구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재정지원은 수익노선의 흑자액을 적자노선에 충당하고 적자발생시 재정을 지원하는 형태이다. 버스노선 개편 및 차량 증차로 생기는 버스운송사업체의 운행손실금 보전은 원가산정 전문기관에 의뢰해 정확하고 합리적인 산정을 통해 적자 부분을 보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최초로 구성·운영하고 있는 민·노·사·정 협의체 소위원회를 통해 대중교통 문제를 시민 자치력으로 풀어감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운영으로 시민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흥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0187
  • 기사등록 2018-02-09 08: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조용호 경기도의원, ‘사람을 잇다 도시를 흐르게 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오산의 길 위에서 수많은 시민을 만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온 조용호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의정 철학과 시민과의 여정을 담은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연다.조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상생,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고민을 담았다&rdquo...
  2. 경기도, 전기차·수소차 구매 도민에 총 6,928억 원 지원 ‘전년 대비 22% ’증가 경기도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총 6천9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5,687억 원 대비 22% 증가한 예산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은 4,647억 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승합은 최대 9,100만 원, 어린이 통학버스는 최대 1억4,950만 원, 화물차는 최...
  3. 평택시의회 의장 선출 ‘이탈표’ 논란… 왜 아무 설명이 없나 평택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이탈표가 발생한 가운데, 당 안팎에서는 “책임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024년 6월 27일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선출을 진행한 결과,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닌 국민의힘 소속 강정구 의원...
  4. 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6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이 16일(금)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공동주택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으로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
  5. 지역을 낮춰보는 발언, 정치의 품격을 돌아볼 때다 최근 정치권 일각의 발언을 두고 경기도민 사회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이 경기도와 그 시민을 낮춰 바라보는 인식으로 읽히면서, 도민들의 정서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서울의 부속 공간이 아니다. 1천3백7십만 도민이 생활하고 일하며 지역의 성장을 함께 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