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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시사인경제]안성시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창의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감발달 창의건강교실은 안성시 10대 중점과제 중 생활밀착형 수요자 중심 건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엄마와 아기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돕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12가지 영역의 오감발달놀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정서교육센터 전문강사가 각 월령에 맞게 △정서교감마사지, △정서표현하기, △주제탐색놀이, △감각발달놀이, △신체활동놀이 등으로 무독성 교구를 사용한 정서교감 중심놀이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는 영유아(9개월∼24개월)와 엄마를 대상으로 권역별 (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2개소로 나누어 3월부터 5월까지 주1회 3개월간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보건소 및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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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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