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시사인경제]안성시는 관내 지역주민이 안성맞춤 캠핑장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안성시에 등록된 주민에 한해 100분의 50범위에서 캠핑장 싸이트 우선 선정을 목적으로 안성맞춤캠핑장 예약 변경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캠핑장은 현재 78면(오토24면, 데크 12면, 일반 35면, 카라반 7개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캠핑 이용부터 안성맞춤캠핑장 예약 변경 운영이 실시된다. 안성시민에게 배정된 싸이트는 매달 10일 9시부터 15일 11시까지 관내 시민이 우선 예약(단 15일이 휴무일인 경우 돌아오는 평일 11시까지)할 수 있다. 실제로 3월 1일부터 31일 이용 가능한 안성맞춤 캠핑장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 9시부터 19일 11시까지(2월15일이 휴일) 관내 주민이 안성시민 지정 싸이트를 예약가능하고, 19일 11시 이후에는 모든 이용객이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하는 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안성맞춤캠핑장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안성시는 이번 안성맞춤캠핑장 예약 변경 운영으로 관내 캠핑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성맞춤 캠핑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