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접수는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가공에 관심있는 모든 농업인 및 안성시민은 참여할 수 있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교육은 한국농식품미래연구원의 김용준 강사가 강의를 실시 할 예정이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의 생활자원팀에서 주관해 진행 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은 가공센터 준공과 함께 가공 인력 양성에 돌입했으며 지난 2일 진행된 ‘식품산업의 이해와 농산가공산업의 전망‘ 교육에는 많은 수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교육이 진행될 만큼 안성시 농업인의 농식품 가공에 관련된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 안성시가 농산물 가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있게 말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에 걸쳐 진행 될 ’농산가공산업‘ 교육은 사전 교육신청에 의해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 중심으로 가공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