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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성 안성시장 미양면 민원현장 방문
[시사인경제]황은성 안성시장이 미양면민들의 불편했던 상항들을 알뜰살뜰 살피고자 지역주민의 애로 사항 및 각종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미양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생활, 지역현안 민원현장으로 분야별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전반의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 미양면 현장방문에서는 사전에 접수 받은 26개 현장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건의사항으로는 교차로 개선공사, 마을 확포장공사, 중앙배수로 공사, 마을정자 설치, 경로당 개보수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무부서 과장 및 팀장, 실무자들이 함께해 지금까지의 불편했던 사항을 경청하면서 시에서 해결방안 등을 즉시 답변해 발로 뛰는 현장민원 행정에 면민들의 안성시에 대한 무한한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때와는 다르게 민원현장에서 정말로 무엇이 불편했는지 실제로 보니깐 더욱더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야겠는 지를 확실하게 알수 있겠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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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2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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