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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축산업협동조합,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부
[시사인경제]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월 31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이후광 조합장, 양주축산농협 이사와 경영기획실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릍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후광 조합장은 “이번 성금은 양주축산농협 조합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매년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다”며 “양주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은 1957년 설립해 양주지역의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본점 포함 16개 신용지점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배합사료공장, 육가공공장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향상, 안전한 먹거리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양주 옥정신도시 내에 옥정지점을 개점해 지역토착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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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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