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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자금동 주요업무보고회
[시사인경제]의정부시 자금동은 1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원기 도의원, 박순자 도의원, 안지찬 시의원, 김현주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브스를 한 채 참석했다.

자금동은 이날 2018년 주요업무보고회에서 주민과 함께 행복이 꽃피는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365가까이愛 다가가는 주민센터, 따뜻한 이웃사촌 만들기, 쾌적하고 안전한 숨쉬는 마을 만들기의 3가지 중점과제를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주민들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을지대학교 캠퍼스와 부속병원 건설 등 시 현안에 대한 질의와, 그린벨트 지역 거주 주민들의 어려운 여건 개선 등을 건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희길 자금동장은 “앞으로 시정 방침인 섬김·소통·복지·창의행정 실현해 의정부시와 자금동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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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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