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실천사업·방문건강관리사업 강사 오리엔테이션 |
|
[시사인경제]포천시는 지난 1월 31일 건강생활실천사업과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18년도 운동전문 강사와 함께 건강교실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시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100세까지 88하게 어르신건강교실과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독거노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017년 활동을 돌아보고, 2018년 건강교실의 운영에 따른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유하며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시 건강사업과는 지난해 4개소에서 총229회 6,314명이 어르신 건강교실과 도심공원운동 백세 교실에 높은 참여율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한 만성질환 및 낙상, 인지 장애를 예방하는 등 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으며, 지난해 독거노인 건강교실을 1개소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앞으로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운동실천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