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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소년재단, ‘Goyang Youth FREE ZONE’ 마련 - 오는 2월 2일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교류의 장 열어
  • 기사등록 2018-01-31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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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yang Youth FREE ZONE
[시사인경제]고양시 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2일 14시부터 16시까지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시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교류의 장인 ‘Goyang Youth FREE ZONE’을 진행한다.

‘Goyang Youth FREE ZONE’은 청소년 시설과 단체, 청소년 동아리 등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나아가 고양시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청소년시설 및 단체, 청소년의회, 차세대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등 총 53개 팀이 참가하며 각 시설과 단체 상호간 윈윈(WIN-WIN) 방안토론, 정보교류 등의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청소년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노하우, 재능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재단 전성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Goyang Youth FREE ZONE’과 같이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교류의 장을 마련, 지속적으로 고양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를 발굴·소통할 것”이라며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의 일상생활이 즐거운 고양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oyang Youth FREE ZONE’은 관심 있는 고양시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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