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이웃 나눔공동체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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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선부1동 상시 자원 네트워크 사업인 ‘선부1희망이웃 나눔공동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부1희망이웃 나눔공동체‘는 선부1동 소재 병·의원, 약국,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기관, 식당 및 설비업소 등 총 22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14일에 발대식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에게 보유한 자원을 지원해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사업장 3개 업소에 ‘마음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협의체 역할 및 활동에 대한 설명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눔 공동체 사업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유도를 위해 반기별 한번 회의를 개최해 활동사항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마음나눔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참여기관 대표자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돼 감사하며, 선부1동의 복지대상자들에게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참여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상시 자원을 바탕으로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선부1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