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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사랑의 야쿠르트 사업 협약식 - “사랑은 야쿠르트를 타고...” 홀몸노인 야쿠르트 후원
  • 기사등록 2018-01-3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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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야쿠르트 사업 협약식
[시사인경제]안산시 일동과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건강을 위해 1년간 63명에게 야쿠르트 지원(약 700만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야쿠르트 지원 사업은 배달원 2명이 지원대상의 집을 매일 방문해 야쿠르트 배달과 함께 독거노인의 관심과 안부를 묻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업으로 어르신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은 2013∼2014년 25명 어르신(250만원), 2015∼2016년은 45명 어르신(500만원 상당), 2017년은 63명의 어르신에게(700만원 상당) 총 2,040여 만원의 야쿠르트가 지원됐다.

김동완 일동장은 “야쿠르트 지원 사업은 소외되고 고독한 노인이 없도록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준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야쿠르트 배달원 2명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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