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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오산천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기흥호수 살리기 현장회의에 오산천 수계 4개 시장과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1시 30분 오산천 유역 곽상욱 오산시장, 김학규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선기 평택시장과 국회의원인 원유철(평택갑), 안민석(오산), 이원욱(화성을), 김민기(용인을) 의원, 도.시의원, 전종생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및 시민 등 70여명이 기흥호수를 찾아 현장회의를 갖고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날 행사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공통 인식하에, 오산천 상류 수질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기흥호수의 수질개선이 곧 오산천 전체 수질개선을 위한 지상과제임을 공감한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의 제안과 지자체장들의 호응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오산천 전 수계에 걸친 오염원 제거 및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오산천 상류 주 오염원인 기흥호수의 수질개선이 공동의 이익이며 오산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인식하에 향후 국도비 등 예산확보와 입법과제 추진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해 가칭 ‘오산천 수계 기흥호수 수질개선을 위한 4개 시 국회의원·시장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어서 최근 고온현상으로 녹조가 심화된 기흥호수를 보트로 확인한 뒤에 직접 호수에 들어가 오염물질을 수거하면서 국민들과 정부, 언론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흥호수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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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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