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흥도동, 입주민 편의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 - 30일부터 원흥 동일스위트 7단지 내 현장민원실 운영
  • 기사등록 2018-01-30 14:50:00
기사수정
    흥도동주민센터 현장민원실
[시사인경제]고양시 덕양구 흥도동은 30일부터 총 1,257세대가 입주 예정인 원흥 동일스위트 7단지 입주민 편의를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7단지 내 주민편의시설인 작은도서관 내에 설치되며 오는 2월 27일까지 평일 화, 목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초기 입주 시 필요한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등 4종의 민원사무를 처리한다. 더불어 시민의 생활정보 제공을 위한 고양시 안내 책자 등도 함께 배부된다.

지난 2013년부터 삼송·도래울 등 9개소 입주단지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온 나오섭 흥도동장은 “시민편의를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우리 동으로 전입오는 새 가족분들께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새 흥도동 주민들을 환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593
  • 기사등록 2018-01-30 14: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