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학 4-H회 모집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학 4-H회 모집 수요조사는 농촌진흥청의 ‘한국 4-H활동지원 기본 시책’에 따른 대학 4-H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청년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안성시 4-H연합회는 영농 4-H, 일반 4-H, 학교 4-H로 구성돼 봉사활동 및 선진농업 탐방, 리더십캠프 등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 및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위 활동과 더불어 대학 4-H육성을 통해 젊은 청년 농업 리더 양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농촌진흥청의 기본 시책에 따라 기존 4-H연합회 뿐아니라 대학 4-H육성을 통해 안성시 농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하며 “많은 대학생, 대학에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