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생활양재 기초교육 수강생을 30일부터 선착순 접수(10명 미만)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 교육이 아닌 생활소품연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되며 기초교육 이 후 기초교육을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화교육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10시부터 12시까지 총 9회 실시될 예정이며 재봉틀 다루기 등 생활양재 기초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생활소품 연구회원들이 꾸준한 과제교육으로 강사로써의 역량을 키워 재능기부를 통한 자체적인 교육을 만드는 성과를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전문 연구회 육성에 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를 하고 싶은 안성시민·안성시 농업인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031-678-3061∼3)으로 선착순 접수되며 인원 충원 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