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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4회 학생 및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 공부의 신 강성태, 구글코리아 김태원의 공부법.진로 특강
  • 기사등록 2014-07-04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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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 창의․인성 기반의 자기주도적인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4년 학생 및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특히 7월과 8월에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학습법에 도움을 주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여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진행되는 ‘제 4회 학생 및 학부모 아카데미’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공부의 신’으로 더욱 알려진 강성태 대표의 '공부 비결’이라는 주제로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해 살펴보고, 이어 2부에서는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과 함께 ‘젊음의 멘토, 꿈과 열정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강성태 대표는 수학능력시험 전국 상위 0.1% (396/400점)로 서울대 학사를 졸업했고, 공익을 위한 소셜 벤처 공신닷컴(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공부혁신’, ‘이것이 진짜 공부다’, ‘공부의 신 천 개의 시크릿' 외 다수가 있다.

 

구글코리아의 김태원 팀장은 대학생들이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로 뽑혔으며, tvN 스타특강쇼, MBC 희망특강 파랑새, MBC 100분 토론, SBS 스페셜 인재전쟁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외 다수가 있다.

 

‘제 4회 학생 및 학부모 아카데미’는 7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용인시 여성회관 2층 큰어울마당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부모교육, 자기주도학습, 학습사례, 진로특강, 진로지도, 부모교육, 자기소개서, 입시전략 등 다양한 테마로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 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각 주제별 다양한 교육제공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여 창의·인성기반의 자기주도적인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며 “교육정책 관련 공·사교육 분야의 우수 강사진을 초빙, 자녀지도를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을 위한 자기주도적인 성공사례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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