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한파 피해 민관협력 전수 조사 실시 - 7년 만의 최강한파 물렀거라!!!
  • 기사등록 2018-01-30 10:55:00
기사수정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한파 피해 민관협력 전수 조사 실시
[시사인경제]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7년만의 한파로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해 민·관 협력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전수조사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넷), 희망매니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마을이장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들에 대한 전화모니터링 및 가가호호 가정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 단독거주 881가구 및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61가구에 대한 상담을 완료하고 사회복지급여 안내, 후원물품 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했다.

또한, 화도읍 복지넷의 안부상담서비스단과 연계해 취약계층들에게 동절기 한파 대비 행동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 요령, 한파관련 질환의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 위기상황 시 긴급지원 내용 등에 대한 안심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넷의 방문서비스기동단은 취약계층 가구의 수도관 동파 발생시 SNS 실시간 접수 및 신속한 현장 복구를 실시하고 있다.

김승수 화도수도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은 겨울철이 특히 더 혹독한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따뜻한 동절기를 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535
  • 기사등록 2018-01-30 10: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