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2018년 IT 서포터즈(정보화교육 강사) 및 교육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시는 IT 서포터즈(정보화교육 강사)를 모집해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중점 실시해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 정보이용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024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자 중 정보화 교육이 가능한 12명의 IT 서포터즈와 관내 정보화교육 시설을 갖춘 교육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 및 교육수행 희망기관은 접수기간 내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서류를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IT 서포터즈 교육생은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에서 2월부터 연중 접수받을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눈높이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