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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평택복지재단 연구성과보고회
[시사인경제](재)평택복지재단은 평택복지재단 2017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2월 22일 오후 3시 30분,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연구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택복지재단은 2017년 한 해 동안 지역복지발전을 위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청소년 위기 및 불안분석, 양성평등정책 추진방안, 노인의 근린환경과 접근성 등 총 4개 연구보고서와 사회서비스가이드북,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대응 매뉴얼 등 2건의 실무활용서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연구총괄 김은숙 실장(이학박사)을 비롯해, 내부연구진 2명과 학계전문가 7명, 평택시 및 평택시의회 10명, 복지현장전문가 14명, 대학생 및 시민 18명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63개의 기관이 조사에 협조했다.

평택복지재단 김학연 이사장은 “2017년은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해로 정책수립과 복지실천 현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2018년은 지역사회 특성화 복지 연구 및 청년들의 조사연구 참여를 위한 조사연구서포터즈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평택복지재단은 공공·민간·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복지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현장과 정책에 연구결과를 적용할 수 있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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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0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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