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도 경기도 주요도로 교통량, 전년보다 3.5% 늘어 - 경기도 2017년 도로교통량 수시조사 결과 발표
  • 기사등록 2018-01-30 08:33:00
기사수정
    경기도청 북부청사
[시사인경제]경기도내 주요 도로 283개소의 1일 교통량이 전년보다 3.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지도 56호선과 지방도 371호선이 만나는 양주 상수 교차로 일원은 88% 이상 늘어났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7년 10월 19일과 24일 양일간 국지도 98개소, 지방도 177개소, 한강교량 8개소 등 283개소를 대상으로 교통량 수시조사를 벌인 결과, 1일 467만2,764대로 조사됐다.

2017년 추가된 신규 조사지점 12개소(국지도 5개소, 지방도 7개소)를 제외, 전년 조사대상 수와 같은 271개소의 1일 교통량은 439만3,185대로 확인됐다. 2016년도 424만6,285대 보다 3.5%(14만6,900대↑)가량 증가한 셈이다.

이를 도로별로 살펴보면, 2017년도 국지도의 1일 교통량은 184만1,875대로 전년 178만4,238대보다 3.2% 증가했다. 지방도의 경우 255만1,310대로 전년 246만2,047대보다 3.6%가 늘어났다.

도로별 교통량 최다지점은 국지도는 78호선 02지점(김포 걸포동)으로, 10만6,804대에 달해 전년 10만6,296대 대비 0.5% 증가했다. 지방도는 309호선 04지점(수원 권선구 호매실동)이 가장 많았으며 전년 10만3,920대 대비 6.9% 증가한 11만1,164대로 확인됐다.

교통량 최다 증가지점은 1년 사이 88.4%(2016년 6,759대→2017년 12,735대) 늘어난 국지도 56호선 12지점(양주 남면 상수리)이었다. 지난 2014년 12월 개통 이후 인근 산단 물류차량 등 통행량이 차츰 증가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짐작된다.

지방도는 321호선 05지점(용인 남사면 완장리)이 전년 보다 58.8%(2016년 3,761대→2017년 5,972대) 증가, 1일 교통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으로 조사됐다. 최근 남사지구 개발로 인한 공사차량 통행 증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배홍수 도 교통정보과장은 “도내 도로의 1일 총 교통량은 2014년 376만여대, 2015년 389만여대, 2016년 425만여대, 2017년 467만여대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신도시 및 산업단지 입주, 도로 신설 등이 교통량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도로교통량 수시조사’는 도로법과 국토교통부의 도로교통량 조사지침에 따라 실시하는 조사활동으로,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각종 차량의 교통량을 시간대별, 방향별, 차종별로 조사·분석해 도로계획 및 각종 도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결과는 경기도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gits.gg.go.kr)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www.road.re.k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9465
  • 기사등록 2018-01-30 08: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