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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시사인경제]양주시 회천4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 26일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실에서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복지상담실은 회천4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지원팀의 협업으로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진행하며 운영 장소는 개최 1∼2주전 통장회의와 시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한다.

또, 복지상담실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보건소의 건건힐링버스를 함께 운영해 사회복지서비스 상담과 함께 건강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상담실을 찾은 한 주민은 “시청까지 찾아가기가 어려웠는데 집 근처에서 복지서비스 상담과 건강체크까지 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매월 운영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사전에 제공하는 등 감동양주 실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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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9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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